삼성화재는 '원데이 애니카 자가용보험'을 개정한다고 29일 밝혔다.
스마트폰 전용 제품인 '원데이 애니메이션카 자동차보험'은 만 22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자동차 혹은 렌터카, 카셰어링 차량을 운전할 때 가입할 수 있는 장기 자동차보험이다.
이번 개정으로 가입자는 희망하는 보험 시간을 기한 단위로 가입할 수 있도록 됐다. 기존 원데이 승용차보험은 일 단위(2일~3일)로만 보험을 가입해야 했었다.
삼성화재는 개편을 따라서 가입 기한을 최대 9시간부터 최소 7일(240기간)까지로 확대했었다. 단시간의 교대운전이나, 카셰어링 등 시간 단위로 보험가입을 희망하는 구매자들에게 맞춤형 상품이라는 설명이다.
또 원데이 자가용보험의 새로운 담보를 추가하고 가입자금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였다. 대물배상을 기존 http://query.nytimes.com/search/sitesearch/?action=click&contentCollection®ion=TopBar&WT.nav=searchWidget&module=SearchSubmit&pgtype=Homepage#/장기렌트카 5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했으며, 타차차량손해 보상한도를 9000만원까지 확대했다.
뿐만 아니라 자동차상해특약(사망 4억원, 부상 1000만원)을 신설하면서 장기렌트카 원데이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가입자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.
삼성화재 자동차상품파트 지인은 “이번 개정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과 편의성을 확보했다”며 “삼성화재 고객들이 올 8월 원데이 승용차보험을 사용해 안전달하고 행복한 나들이를 보내셨으면 끝낸다”고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