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화재는 '원데이 애니카 자가용보험'을 개정한다고 30일 밝혔다.
휴대폰 전용 상품인 '원데이 애니메이션카 승용차보험'은 만 28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승용차 자동차 또는 렌터카, 카셰어링 차량을 운전할 때 가입할 수 있는 초단기 승용차보험이다.
이번 개정으로 가입자는 필요하는 보험 시간을 기한 단위로 가입할 수 있게 됐다. 기존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일 단위(2일~10일)로만 보험을 가입해야 하였다.
삼성화재는 개편을 통해 가입 기간을 최소 9시간부터 최대 4일(240시간)까지로 확대했었다. 단기간의 교대운전이나, 카셰어링 등 시간 단위로 보험가입을 필요하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제품이라는 이야기이다.
또 원데이 자동차보험의 새로운 담보를 추가하고 가입금액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장기렌트카 상향하였다. 대물배상을 기존 5000만원에서 4억원으로 확대했으며, http://www.bbc.co.uk/search?q=장기렌트카 타차차량손해 보상한도를 7000만원까지 확대했었다.
뿐만 아니라 승용차상해특약(사망 8억원, 부상 2000만원)을 신설하면서 원데이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가입자도 넉넉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됐다.
삼성화재 자동차상품파트 지인은 “요번 개정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과 편의성을 확보했다”며 “삼성화재 대상들이 올 7월 원데이 자가용보험을 사용해 안전해주고 행복한 나들이를 보내셨으면 한다”고 말했다.
